2022.1
2022.01.31
2022년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또 한달이 흘렀다. 한 달 일기 겸 회고를 쓰면서 시간이 유독 빨리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 물론 이번 달 시간이 빨리 흐른건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점이 한 몫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주 40시간씩 일을 하고, 보통 2~3시간 정도는 오버해서 근무하기도 하고 거기다 주 2일은 퇴근 후에 주짓수를 가려고 노력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친구를 만나고, 그러다보면 진짜 일주일씩 휙휙 간다 ㅎㅎ 그래도 1월에는 일이 좀 익숙해져서 12월보다 좀 더 재밌게 회사를 다닌거 같다. 물론 고도몰이나 jQuery나 이런건 거의 처음 써봐서 아직도 익숙하지 않긴 한데.. 묘하게 웹의 꼼수가 늘어가고 있달까 ㅋㅋㅋㅋ 회사 분위기를 보니까 앞으로 리뉴얼하면서 맡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