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
2021.04.13
월간 회고는 해당 달이 끝나기 전에 쓰는게 목표였는데, 이미 3월도 다 지나고 4월도 중순을 향해가는 지금 계속 고민하다고 지난 3월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사실 3월 회고는 3월에 생각이 났는데, 그 때가 소마 12기 면접까지 보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개인적으로 면접을 못봤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니까! 근데 그 발표가 4월 2일인가 그 때 나기 때문에 3월 회고 쓰면서 소마에 대해 붙었으면 좋게따... 이런거 썼다가 떨어지면 민망하기도 하고 쨋든 그래서 발표 나면 써야지! 라는 심정으로 3월 회고를 미뤘는데, 운이 좋게(?) 붙었다. 그래서 기분 좋음과 동시에 얼떨떨함이랄까 쨋든 정신 차리는 시간이 좀 필요했고, 최종 프로젝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