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
2021.01.30
2021년 새해가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끝나간다. 회고를 쓸 때면 항상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기분이다. 지난 한 달이 스쳐지나가면서 뭔가 많이 했다 싶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동시에 더 열심히 할껄 이라는 후회도 많이 남는다. 그렇지만 결국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을 더 열심히 사는 방법 밖에 없다. 학원도 벌써 반도 남지 않았고, 슬슬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다. 해야될 것이 너무 많고, 그래서 닥치는대로 하다보면 우선순위가 엉켜서 멍해진다. 그래도 그냥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한 것 같기도 하다. 새해 첫 글이라 그런가 싱숭생숭한 마음에 글이 어두워진 느낌인데, 빨리 1월에는 뭘 했었나 생각해보자! 일일 커밋 사실 일일 커밋을 하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어쩌다보니까 1월 2일부터 매일..